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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자회사 ‘이루다마케팅’, 35억 원 규모 투자유치∙∙∙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로 도약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자회사 ‘이루다마케팅’, 35억 원 규모 투자유치∙∙∙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로 도약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2.12.08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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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300억 원 인정받아
누적 3,000여 개 고객사 보유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60%의 매출 성장률 기록
(사진=)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한국M&A경제] 미디어 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강민준)은 온라인 마케팅 자회사 이루다마케팅이 최근 35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300억 원을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중소벤처기업 투자 전문회사인 오엔벤처투자가 조성한 두 곳의 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루다마케팅의 지분 12%를 취득했다. 

이루다마케팅은 2011년 패션 브랜드를 전문으로 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회사로 시작했다. 높은 소비자 이해도,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한 번에 가능한 마케팅 전문성, 운영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현재 누적 3,0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 중이다. 

이루다마케팅은 모회사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 ‘젝시믹스’ ‘휘아'를 비롯해 농심, 매일유업 등의 통합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메타, 구글,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국내∙외 40여 개 매체에 대한 공식 대행권을 갖고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 미디어 광고,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브랜딩 등 경계 없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루다마케팅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6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도 전년대비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 38% 수준을 달성하며 탄탄한 내실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외부 고객사 유치에 따라 기존 캡티브(Captive, 계열사) 매출 비중이 줄고 논캡티브(Non-captive, 비계열사) 매출이 커진 결과다. 

내년부터는 B2B 및 오프라인 마케팅(BTL) 등 신규 사업 발굴에 주력하면서 매출 성장세와 함께 영업이익 80억 원을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자체 콘텐츠 확대를 통해 기업 브랜딩과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루다마케팅 관계자는 “이루다마케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프리 기업공개(IPO) 차원의 투자를 받게 됐다”며 “기존 사업 강화와 신규 사업을 위한 핵심인력 보강 및 내재화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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