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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베텍코리아에 프리A 투자∙∙∙AI 기반의 동물병원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베텍코리아에 프리A 투자∙∙∙AI 기반의 동물병원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2.12.02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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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전용 폐쇄형 온라인몰 ‘블루벳’
선진화된 의약품 물류시스템 도입
인공지능형 케어 서비스 적용∙∙∙빅데이터 분석
(사진=)
(왼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 베텍코리아 이승윤 대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공동대표(사진=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한국M&A경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 공동대표 배상승∙박제현)가 동물병원 이커머스 스타트업 베텍코리아(VetTec Korea, 대표 이승윤)에 프리A(Pre-A)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베텍코리아는 의약품 유통 판매, 마케팅 등 전국 동물병원을 경영하는 수의사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AI 기반의 동물병원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벳’(Blue Vet)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동물병원 전용 폐쇄형 온라인몰 블루벳은 동물병원과 수의사를 대상으로 의약품과 의료소모품 등을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동물병원이 신뢰할 수 있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AI 서비스로 차별화 포인트를 뒀다. 

블루벳은 선진화된 의약품 물류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의약품 간편 주문과 전국 익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문한 의약품은 의약품 유통관리 기준(KGSP) 인증에 기반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동물병원까지 안전하게 배송된다. 

또 블루벳은 업계 최초 인공지능형 케어 서비스 ‘블루벨’(Blue Bell)을 적용했다. 동물병원별 의약품 구매 패턴, 성향, 주문 관련도, 검색 데이터 등을 한데 모아 빅데이터 분석을 거친다.

이를 통해 재구매 사전 알림, 의약품 추천 및 정보 제공, 의약품 품절 사전 알림, 의약품 유효기간 사전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는 동물병원이 환자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베텍코리아 이승윤 대표는 중앙대 약대와 미국 로체스터대학(MBA) 출신이다. 한국 릴리, 미국 존슨앤존슨, 한국얀센, 한국 BMS 등 국내와 해외 다국적 제약사에서 20여 년간 영업, 마케팅, 사업개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알보젠코리아와 한국 애보트제약 대표를 역임한 제약마케팅 전문가다. 

뉴패러다임 박제현 공동대표는 “베텍코리아는 코로나19 이후 의료업계에 불어온 비대면 바람을 기회로 인식했다”며 “온라인 기반의 원스톱 통합구매가 가능한 블루벳 플랫폼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도 아기유니콘성장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돼 팁스 추천 및 후속 라운드 동반 투자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텍코리아 이승윤 대표는 “블루벳은 동물병원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정확히 공략한 데이터 기반의 AI 동물의약품 통합구매 플랫폼”이라며 “이번 투자금을 통해 안전재고(Safety Stock) 확보 기간을 늘려 고객들에게 더욱 원활하게 의약품을 공급하고,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입점 제약사와 동물병원을 지속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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