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국 박사 아태지역 부상장 및 총괄책임자로 임명
“신뢰성 있는 앱 지원 통해 국내 임상 연구자와 고객 요구에 부응할 것”
“신뢰성 있는 앱 지원 통해 국내 임상 연구자와 고객 요구에 부응할 것”
[한국M&A경제] 포티스라이프사이언스(Fortis Life Science, 이하 포티스)가 대한민국 서울에 법인을 설립하고 아태 지역 사업망 확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포티스는 각종 연구∙개발∙제조에 사용되는 고품질 시약과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제약, 진단 및 생명 과학업계는 국내∙외 높은 수요 증가에 힘입어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가장 포괄적인 시장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다. 이런 전략적 마일스톤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고객 기반을 확장하려는 포티스의 의지를 강화할 중요한 발걸음으로 간주한다.
포티스는 윤영국 박사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이자 총괄책임자로 올해 5월 임명했다. 윤영국 대표는 서울에서 포티스 한국 법인인 ‘포티스코리아’를 이끌게 된다.
포티스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킴(Brian Kim)은 “윤영국 대표가 포티스의 아태 지역 부사장이자 총괄책임자로 합류해 당사 아태 지역 본부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는 스타트업부터 다국적 기업까지 이 지역∙업계에 풍부한 경험을 갖춰 중요한 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윤영국 대표는 “전 세계 생명과학, 진단∙치료 시장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포티스는 첨단 공급망 관리, 최고의 품질, 최고의 고객 경험, 신뢰성 있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지원을 통해 국내 임상 연구자와 고객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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