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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NFT 생태계 기대” 펜타브리드-팔라스퀘어, 파트너십 체결
“새 NFT 생태계 기대” 펜타브리드-팔라스퀘어, 파트너십 체결
  • 구나연 기자
  • 승인 2022.10.14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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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론칭, 생태계 확장에 자신감”
펜타브리드와 팔라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펜타브리드)
펜타브리드와 팔라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펜타브리드)

[한국M&A경제] 펜타브리드는 지난 6일 팔라(Pal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펜타브리드는 브랜드 멤버십 NFT 전문 에이전시 서비스 ‘로열NFT’(Royal NFT)를, 팔라는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스퀘어’(PalaSquare)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해당 업무 협약을 통해 ▲펜타브리드의 NFT 프로젝트인 ‘로열NFT클럽’이하 RNC)을 팔라스퀘어에 단독 입점 ▲지속 가능한 NFT 생태계 커뮤니티 조성 ▲11월 중 론칭 예정인 RNC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블록체인 관련 사업의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펜타브리드는 RNC의 론칭을 통해 ‘로열NFT’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체 NFT 개발로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자금 조달을 우선시하는 NFT 사업을 지양하고자 하는 기조에 맞게 NFT 보유자가 실증적으로 유틸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팔라스퀘어는 런치패드를 통한 NFT 민팅(발행)부터 유저 간 2차 거래를 스마트폰만으로도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NF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컨트랙트 검증을 통한 공식 NFT만을 입점시켜 스캠(scam, 사기)을 방지하는 등 신뢰할 수 있는 NFT 거래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강력한 우군을 얻은 만큼, 프로젝트의 론칭과 생태계 확장에 자신감을 더하게 됐다”고 했으며 팔라 백정상 CTO는 “RNC와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NFT 생태계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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