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명지의료재단과 다수 정부유관 단체 경험 보유
케어마인드, 하반기 아토피 케어 서비스 출시 예정
케어마인드, 하반기 아토피 케어 서비스 출시 예정
[한국M&A경제] 케어마인드가 핵심 주요 사업군의 전략기획 및 사업기획 등 전사 총괄을 위해 뉴로핏 신현묵 VP∙CPO를 부사장에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신현묵 부사장은 우리들의료재단 총괄이사, 명지의료재단 정보통신팀장, 굿닥 CTO, 뉴로핏 VP∙CPO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정부유관 단체를 이끈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NIPA실무 아키텍트 포럼 의료분과장, 대한의료정보학회 기획의원, 지식경제부 디지털병원수출지원사업 기술지원장, 지식경제부 IT융합지원센터 기획위원장 등을 지냈다.
신 부사장은 “환자와의 공감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케어마인드의 비전에 깊이 공감해 합류를 결정했다”며 “케어마인드 인재들과 기술과 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환자에게 희망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케어마인드는 수술 후 회복관리 서비스 에포터를 운영 중에 있다. 올해 하반기에 아토피 케어 서비스를 출시 예정이다.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다양한 사업 리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신 부사장이 케어마인드 조직의 전반적 도약과 서비스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가 기록하는 질환별 시계열 실사용데이터(RWD)를 통해 새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손라온 기자] sro@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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