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그’ 플랫폼 고도화 계획
전방위적 개발자 채용 단행
[한국M&A경제] 글로랑(대표 황태일)은 와그 출신 강성범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랑은 아이들의 재능을 극대화하는 탤런트테크(Talent Tech) 플랫폼 ‘꾸그’를 운영 중이다.
강성범 CTO는 연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거쳐 쿠팡, 마이리얼트립에서 테크리드를 담당했다. 이후 와그에서 CTO로 근무하며 플랫폼 개발 책임자로서 프러덕트 주요 개선을 주도했다.
글로랑은 시리즈A 투자유치, 비대면 키즈 플랫폼 점유율 1위 등을 달성한 스타트업이다. 이번 강 CTO 영입과 함께 플랫폼 고도화에 투자를 집중하고 공격적인 개발자 채용을 단행한다. 글로랑은 프론트엔드, 데이터 엔지니어 등 전방위적 채용을 통해 개발자 규모를 연내 3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꾸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연내 글로벌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 CTO는 “초등학생 아이 두 명의 아빠로서 형식적인 공교육과 입시 위주로 돌아가는 사교육의 한계에 대해 문제 의식을 갖고 고민하고 있었다”며 “아이의 재능을 진단∙발굴하고 이를 기술로 극대화하는 글로랑의 비전에 깊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이어 “꾸그에서 전방위적으로 쌓고 있는 선생님과 아이의 상호작용데이터를 기반으로 탤런트테크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태일 대표는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들에서 개발팀 리딩 리더십을 증명한 강 CTO의 합류는 앞으로 아이들의 성장∙발달 피드백 테크역량을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라며 “전 세계 아이들의 재미와 흥미에서 비롯되는 재능을 발굴하고 그 재능을 기반으로 자존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