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업 확장 위한 MOU 체결
메타스페이스 2045 커뮤니티 생태계 발전 협력
메타스페이스 2045 커뮤니티 생태계 발전 협력
[한국M&A경제] ‘메타스페이스 2045’가 국내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아케이(AKAY, 대표 양재호)와 한국 사업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메타스페이스 2045는 블록체인 게임을 제작∙운영하는 영국 기업이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NFT 마켓을 가진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게임 <던 갤럭시(Dawn Galaxy)>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케이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네트워크와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과 웹3.0 분야 인사이트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파일코인 사업에 많은 비중을 투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웹3.0, 메타버스, NFT 관련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저변을 넓힌다. 특히 올해 하반기 론칭하는 메타스페이스 2045 커뮤니티 생태계 발전과 활성화 기여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메타스페이스 2045는 한국 시장 내 참여 증진과 추진력을 얻는다는 계획이다.
메타스페이스 2045 관계자는 “아케이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향후 한국에서 메타스페이스 2045의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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