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의 다양한 컨설팅 노하우 결합으로 시너지 기대
[한국M&A경제] 멀티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정보 보호 솔루션 공급 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전문 컨설팅 업체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이컨설팅은 DX, 데이터주도혁신, PMO 등의 분야에서 빅테크, 금융 및 공공 분야 중심의 다수 기업 고객에 주요 ICT 과제 수행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투이컨설팅이 운영하는 투이아카데미는 금융회사에 특화된 맞춤형 디지털리터러시 과정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최근 정부 공공기관으로부터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 관련 문의가 늘어면서 전문 컨설팅 기업의 도움이 필요했다. 이번 투이컨설팅과의 제휴를 통해 빅데이터, AI, IOT와 정보 보호 등은 물론 클라우드 전환에서도 더욱 향상된 프로젝트 수행을 기대하고 있다.
투이컨설팅 역시 클라우드 전환을 비롯한 데이터센터 컨설팅을 진행하며 IT 기술 전문 인력의 도움이 필요할 때 굿모닝아이텍의 전문 엔지니어의 참여를 통해 수준 높은 컨설팅 결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ICT 분야 최고의 컨설팅 역량을 가진 투이컨설팅과 사업 제휴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제휴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요청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는 “우수한 엔지니어링 역량을 갖춘는 굿모닝아이텍과 협업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