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협력 프로그램 구축 및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
졸업생 취업지원, 재학생 현장실습 지원 등 협력
졸업생 취업지원, 재학생 현장실습 지원 등 협력
[한국M&A경제]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조병섭)는 지난 4일 교내 철산 학술정보관 5층 영상 회의실에서 평택 중소 벤처기업연합회와 산학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섭 두원공과대 총장, 배일섭 기획관리실장, 홍종우 산학협력단장, 박재영 학생복지처장, 정상훈 관리처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 중소벤처기업연합회 견엄수 회장과 최복기 부회장, 박상연 사무국장, 강용수 HMT 대표, 박기태 서용 대표 등도 참여했다.
협약은 ▲산학 협력 프로그램 구축 및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 ▲두원공대 졸업생의 취업 지원 및 재학생의 현장 실습 지원 등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병섭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협약으로 대학은 기업의 요구에 맞춰 인재 양성에, 기업은 필요 인재를 적시 적소에 공급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으며 견엄수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산학 연구 부분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 벤처 중소기업연합회는 1,3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는 경기벤처 중소기업연합회 남부지회 산하 진흥회로다. 약 25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한국M&A경제=김지민 기자] kjm@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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