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맵, 해외교육과정 전문 화상 튜터링 플랫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목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목표
[한국M&A경제] 온라인 튜터링 플랫폼 공맵(총괄 장동진)과 국가대표 진학 플랫폼 유웨이(대표 성윤석)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맵은 해외 교육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상 튜터링 서비스 및 유학 정보를 제공한다.
양 사는 공맵에서 진행 중인 ‘UN SDGs 청소년 미래정책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추후 공맵과 유웨이 유튜브 채널 협업을 통한 ‘영상 콘텐츠 공동 기획’, 공맵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유웨이의 대학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비교과 프로그램 기획’, 공맵이 다년간 축적해온 유학 업계에서의 경험과 유웨이의 입시 노하우를 공유한 ‘유학 분야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성하게 된다.
공맵의 장동진 서비스 총괄은 “공맵과 유웨이에서 각각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합쳐져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사가 호흡을 맞춰 어떤 성과를 내는지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웨이의 송재원 유학사업팀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이 각자 가지고 있는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해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입시∙유학 분야에서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M&A경제=김신우 기자] news@kmn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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