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대학 컨벤션 시설 이용 등 산학협력 협약 체결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남서울대 산학협력단(단장 김황배)과 한국M&A인베스트먼트(임천희 대표)가 5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 양성∙확보 및 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기술자문 및 컨설팅, 재직자 위탁교육, 대학 컨벤션 시설 활용, 대학 연구장비 공동활용, 정부지원사업 공동 참여 등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한국M&A인베스트먼트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M&A자문기관 선정 기업으로 기업 M&A, 투자유치, 기술거래 등을 하고 있다. 기업 인수합병 중개기관으로써 다양한 업종의 기업 매수 및 매도를 추진해 상호시너지 효과를 거두도록 도움을 준다. 상호이익을 실현시키는 실적을 다량 보유했다.
한편 임천희 한국M&A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고려대 국제경영 석사를 마쳤으며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우수중개기관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한국M&A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천안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사회적 기여에도 앞장서는 우수기업이다.
임천희 대표는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원활한 고객과의 소통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한국M&A인베스트먼트의 경영이념”이라며 “우리나라 모든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노력해 국내 최고의 M&A컨설팅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김지민 기자] citydaily@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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