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케미칼-에어리퀴드코리아, 합작법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 설립 롯데케미칼-에어리퀴드코리아, 합작법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 설립 [한국M&A경제]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6일 국내 모빌리티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합작사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지난해 5월 수소사업협력 MOU를, 올해 4월에는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하는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로 명명되며 11월 기업결합승인을 완료했다. 사명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에너지와 하이드로젠(수소)의 합성어다. ‘모빌리티를 시작으로 국내 수소에너지 시장에서 에너지 전환을 주도해 가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뉴스&이슈 | 박진우 기자 | 2022-12-06 10:37 LG화학, 충남 서산에 고부가 친환경 소재 투자∙∙∙2억 6,000억 원 규모 LG화학, 충남 서산에 고부가 친환경 소재 투자∙∙∙2억 6,000억 원 규모 [한국M&A경제] LG화학이 석유 화학 분야 친환경 소재 육성을 위해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선다. 고부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사업 및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본격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2028년까지 총 2조 6,000억 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에 생분해성 PBAT 및 태양광 필름용 POE 등 총 10개의 공장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LG화학은 올해 PBAT 및 POE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대산사업장을 바이오 기반 원료 생산부터 친환경 소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온실가스 저 뉴스&이슈 | 김신우 기자 | 2021-08-19 17:19 한화토탈, 고부가 배터리 분리막 소재 생산 가속 한화토탈, 고부가 배터리 분리막 소재 생산 가속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한화토탈(대표이사 김종서)이 고부가 합성수지 생산 확대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석유화학시황 극복에 나서고 있다.한화토탈은 충남 대산공장에 배터리 분리막 소재로 사용되는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Polyethylene, PE) 설비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약 400억 원이 투입됐다.한화토탈은 이번 증설로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연간 생산능력을 최대 14만t(톤)까지 확보했다. 또 기존 고밀도 폴리에틸렌(High Density Polyethylene, HDPE) 생산공장을 일부 보완하는 뉴스&이슈 | 염현주 기자 | 2020-12-07 14:17 LG화학 노사, 대산 지역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LG화학 노사, 대산 지역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LG화학 노사가 지역사회 복지시설들의 에너지비용 절감 지원에 나선다.LG화학은 4일 신학철 부회장, 송호섭 대산노동조합위원장, 김성민 CHO 전무, 김동온 대산공장 주재임원 상무 등 노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공장 인근에 위치한 ‘기은2리 마을회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기은2리 마을회관은 연간 7,000kW 이상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한 가구당 연평균 전력 사용량이 약 3,500kW임을 감안하면 10여 명 인원이 이용하는 마을회관에 필요한 전 뉴스&이슈 | 염현주 기자 | 2020-11-04 17: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