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R&D지원자금 부정사용 적발∙∙∙R&D사업 영구 참여 제한, 형사 고발 등 강력 제재 경기도, R&D지원자금 부정사용 적발∙∙∙R&D사업 영구 참여 제한, 형사 고발 등 강력 제재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기술개발사업 지원자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기업을 적발하고 해당기업에 대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영구 참여 제한, 형사 고발 등 강력 제재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1월 마련한 ‘공정하고 투명한 R&D지원체계’ 개선조치 이후 연구비 부정사용 제재의 첫 적용 사례다.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해당 기업은 올 3월부터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과제 수행 명목으로 1억 5,000만 원을 지원받은 후 사업비 사용 내역을 포함한 중간 진도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부실한 수행으로 일관했다. 이에 따라 도는 뉴스&이슈 | 김신우 기자 | 2020-12-30 12:58 대한항공, 국토부에 진정서 제출∙∙∙“송현동 부지에 대한 지도∙조언 권한 발동해달라” 대한항공, 국토부에 진정서 제출∙∙∙“송현동 부지에 대한 지도∙조언 권한 발동해달라”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대한항공은 27일 국토교통부에 송현동 부지 문제에 대한 국토교통부장관의 지도∙조언 권한의 발동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11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주재로 열릴 예정이던 송현동부지 매각 합의식을 앞두고 “’계약시점을 확정하지 않고 조속한 시일내에 계약 체결하도록 노력한다’로 문구를 바꾸자”고 말을 바꿨다. 조정문의 구속력을 배제하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매각 합의식은 무기한 연기됐다.현재 대한항공은 시급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송현동 부지를 매각해야 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올해 초 뉴스&이슈 | 염현주 기자 | 2020-11-28 09:43 서울시, 권익위 결정 없이 대한한공 소유 '송현동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 서울시, 권익위 결정 없이 대한한공 소유 '송현동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서울시가 대한항공 소유의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0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송현동 부지는 23년째 수풀만 우거진 땅으로 방치돼 있다”며 “시민들에게 온전히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앞서 두 차례 개발계획이 있었지만 고도제한 지구로 묶여 있고 학교 정화구역으로 현행 제도상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이 땅을 시민들에게 온전히 돌려주고 위치의 역사성이나 전통성을 살린 문화공원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한항공 뉴스&이슈 | 염현주 기자 | 2020-10-21 17: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