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변함없는 규제에 모바일 환전 서비스, ‘웨이즈’도 중단 변함없는 규제에 모바일 환전 서비스, ‘웨이즈’도 중단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모빌리티(이동) 플랫폼 ‘타다’가 불구속 기소로 법정에 서게 된 데 이어, 이번에는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 ‘그레잇’이 사업 종료를 알렸다. 그레잇은 그동안 모바일 환전 서비스 ‘웨이즈’를 운영하며 시중은행·인천공항공사와 마찰을 빚어왔다. 이대로라면 한국은 스타트업의 ‘공동묘지’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는 위기의식이 커지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도망 다니는 환전 서비스정부의 창업생태계 육성 의지를 믿고 당차게 시작했는데, 돌아온 것은 규제뿐이다. 택시업계의 거센 반발로 타다·카풀 등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과 기존 운송업계 뉴스&이슈 |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신문 정민아 기자 | 2019-11-06 08: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