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경준 칼럼] 고체가 아닌 액체로서의 인문학 [김경준 칼럼] 고체가 아닌 액체로서의 인문학 [한국M&A경제] 조선왕조 말기의 혼란기인 1894년 전라남도에서 고부에서 고부군수 조병갑의 탐학에 항거하여 녹두장군 전봉준의 주도로 발생한 농민봉기를 1970년 후반 중등학교 국사 교과서에서 ‘동학난’으로 배웠다. 후일 알게 되었지만 1962년 신영균 주연으로 개봉된 영화이름도 이었으니 당시 통칭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대학의 한국사 수업시간에는 ‘동학농민전쟁’ ‘동학농민운동’ ‘동학농민혁명운동’으로 지칭되었고, 농민봉기의 성격규정에 따라 ‘전쟁, 운동, 혁명운동’으로 각각 규정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최소한 ‘동 칼럼•인터뷰 |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 | 2021-07-08 1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