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경준 칼럼] 신화와 전설, 역사와 사회의 관계 [김경준 칼럼] 신화와 전설, 역사와 사회의 관계 [한국M&A경제] 인간은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존재이다. ‘나는 남과 다르게 특별하다’는 감정은 교만일 수도 있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에너지로도 기능한다. 평범한 집안의 가장이라도 조상 중에서 훌륭한 사람을 찾아 모범으로 삼고 개인과 후손들의 자부심으로 삼도록 노력한다. 인간은 집단생활을 시작하면서 소속감과 자부심의 원천이 될 신화와 전설이 만들어졌다. 고대 세계의 인간들이 생활하였던 환경의 특징을 반영하여 형성된 신화와 전설은 공동체의 경험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면서 특유의 세계관, 가치관으로 형성되었다. ‘인간이 신을 발명할 칼럼•인터뷰 |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 | 2021-07-01 1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