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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한국조폐공사, 폐지폐 활용한 ESG 경영 활성화 위해 맞손
하나은행-한국조폐공사, 폐지폐 활용한 ESG 경영 활성화 위해 맞손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5.02.28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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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제조∙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 재활용 등 ESG 활동 공동 추진
하나은행, 2023년부터 폐지폐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캠페인 진행
환경 보호 인식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 목표
(왼쪽부터)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과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사진=한국조폐공사)
(왼쪽부터)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과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사진=한국조폐공사)

[한국M&A경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지난 27일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와 금융권 최초로 폐지폐를 활용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폐지폐를 재활용해 베개, 방석, 시계, 달력 등 이색적인 친환경 굿즈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행운의 기운을 전달하는 ‘머니드림’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한국조폐공사가 화폐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해 새로운 친환경 굿즈를 개발한다. 환경 보호 인식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폐지폐 및 불량지폐 등의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ESG 사업 활성화 ▲화폐 부산물 공동 활용 ▲공동 개발 친환경 굿즈 상품에 대한 공급∙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폐은행권뿐만 아니라 화폐 제조∙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까지 재활용 범위를 넓혀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친환경 굿즈를 제작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의 머니드림 캠페인은 금융권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퍼포먼스 마케팅 어워드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5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인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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