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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 분석 전문기업 ‘씨이랩’,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과 맞손
AI 영상 분석 전문기업 ‘씨이랩’,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과 맞손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5.01.09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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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의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기술과 씨이랩의 GPU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 접목
국내 생성형 AI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구심점 역할 수행 목표
(사진=)
씨이랩이 와이즈넛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씨이랩)

[한국M&A경제] AI 영상 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과 지난 8일 공동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와이즈넛의 검색 증강 생성(RAG) 솔루션과 씨이랩이 보유한 AI 인프라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멀티모달 AI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와이즈넛은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AI 검색 및 챗봇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 몰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AI 소프트웨어(SW) 기업이다. 최근에는 대형언어모델(LLM)의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는 RAG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RAG 솔루션인 ‘와이즈 아이랙’(WISE iRAG)을 출시하며 AI 에이전트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씨이랩은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다.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률을 극대화하는 ‘아스트라고’(Astrago) 솔루션으로 국내 AI GPU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와이즈넛의 RAG 플랫폼 기반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기술과 씨이랩의 GPU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AI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고 공공과 민간 부문의 AI 에이전트 사업을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다.

씨이랩 이우영 대표는 “GPU 오케스트레이션 기술과 와이즈넛의 RAG 기술을 결합해 고객의 AI 도입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국내 AI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국내 5,500여 개 고객사를 통해 검증된 와이즈넛의 AI 기술력과 씨이랩의 GPU 솔루션의 결합은 국내 생성형 AI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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