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프다면 문 연 병원 찾아 헤맬 필요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검색
주변에 문 연 병원 없다면 약국 및 응급실 검색도 유용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명절에 아프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모바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가 설 연휴를 맞아 ‘명절 연휴 병원 방문 꿀팁’을 21일 소개했다.
비브로스는 연휴 동안 본인이나 가족이 아파 급히 병원에 방문하거나 그 동안 업무 등으로 미뤄두었던 진료를 보려는 이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연휴 병원 방문 꿀팁을 공유하게 됐다.
“미뤄두었던 진료 보려 한다면 연휴 시작일에 병원 방문하세요”
먼저 연휴 기간동안 병원에 방문하려 한다면 연휴 시작일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연휴 기간 중 첫 날의 정상 진료 병원 수가 가장 많은 만큼 진료 대기 시간도 적기 때문이다.
똑닥이 2019년 설 및 추석 연휴 진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첫 날의 정상 진료 병원 수는 연휴 나머지 기간보다 평균 8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원 한 곳 당 평균 진료 건수도 연휴 첫 날에는 34건, 연휴 나머지 기간에는 46건으로 나타나 첫 날이 가장 적었다.
“연휴에 문 연 병원 찾아 헤매지 말고 모바일로 검색하세요”
또한 연휴 중 병원 방문이 필요할 경우 모바일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에 ‘검진’, ‘독감’, ‘장염’ 등 방문 목적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문 연 병원을 찾을 수 있다.
똑닥은 최근 사용자 편의를 위해 병원 검색 서비스를 강화했다. 병원 명을 모두 입력할 필요 없이 병명, 진료과 등 필요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조건에 맞는 병원이 검색된다. ‘야간진료’ 등 특수한 키워드로도 검색할 수 있으며 검색 결과에서 간편하게 예약과 접수도 가능하다.
“주변에 문 연 병원 없다면 약국 및 응급실 검색해 보세요”
만약 근처에 문 연 병원이 없다면 약국 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똑닥은 ‘문 연 약국’, ‘연중 무휴 약국’ 등 다양한 조건의 약국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병원과 약국 모두 문을 닫은 늦은 밤 갑자기 본인이나 가족이 아플 경우에는 응급실을 검색하면 된다. 똑닥 병원 검색 서비스에 ‘응급실’을 입력한 후 거리순으로 정렬하면 근처에 위치한 응급실 운영 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연휴 기간에는 문 연 병원이 많지 않고, 거주지를 떠나 고향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본인이나 가족이 아프면 평소보다 더욱 당황하게 된다”며 “똑닥이 공개한 팁을 통해 모든 분들이 건강한 설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