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경제]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대표 스타트업 핸디즈(대표 정승호)는 아마노코리아와 고객 주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차관제시스템 전문기업인 아마노코리아는 1996년 주차사업을 개시해 국내∙외 8,000여 개 현장에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주차시스템의 선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 스마트 시스템을 통한 주차시스템, 주차장 운영 등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체 개발∙생산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전국 어반스테이, 르컬렉티브 투숙객을 확인 할 수 있는 핸디즈가 자체 개발한 PMS와 연동 가능한 주차관제시스템을 구축∙개발에 적극 협조 할 예정이다. 투숙객에게는 간편한 주차 등록과 요금 정산 등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제공하고 신속한 시스템 장애 복구 등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핸디즈 김정훈 본부장은 “이번 아마노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객실 서비스뿐만이 아닌 체크인을 위한 방문의 순간부터 퇴실 후 집으로 돌아가는 모든 순간까지 전문화된 시스템과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편의성 개선과 즐거운 경험을 위해 협업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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