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신문] 드론교육 플랫폼 전문 기업 ㈜드론학교(대표 오상은)가 SBA 서울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9일(토) 서울 강남의 SETEC에서 STEAM Alliance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변하는 신기술에 대한 학습과 이를 응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계획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STEAM Alliance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간영역의 첨단기술융합교육 전문가그룹으로 다양한 4차 산업에 해당하는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유니콘네트워크 허양일 대표(국민게임 애니팡으로 유명한 前선데이토즈 부사장) ▲ 매직에코 최재규 대표 ▲ 에듀포럼 김진수 회장 ▲ 서강대 김규호 교수 ▲ 드론학교 오상은 대표 ▲ 나우썸 이성훈 대표로 이뤄져 있다.
세미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의 미래를 위한 교육 사례를 소개한다.
드론학교는 당일 세미나 현장에서 미니 드론을 활용한 군집비행 시연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며, 향후 교육 코스에 대한 사전 예약도 받는다.
드론학교 오상은 대표는 “본 행사를 통해 올바른 교육적 방향의 학습사례들을 소개하여 부모들에게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암기식이 아닌 흥미와 실제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사례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신문=임효정 기자] hj@kmn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