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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펫, 네이버로부터 100억 원 투자 유치로 콘텐츠 강화에 박차
어바웃펫, 네이버로부터 100억 원 투자 유치로 콘텐츠 강화에 박차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2.05.06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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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투자 계약 후 본격 사업 시너지를 위한 협력 돌입
GS리테일 자회사 어바웃펫, 디지털과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 집중 계획
사진=ㅇ

[한국M&A경제] 반려동물 버티컬커머스 어바웃펫이 네이버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다고 6일 밝혔다. 

어바웃펫과 네이버는 지난 3일 투자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확정 짓고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어바웃펫은 지난해 5월 네이버와 맞춤형 펫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양사는 ▲24시간 펫 관련 케어 상담 서비스 탑재 ▲고객 사용 패턴에 따른 맞춤형 추천 서비스 제공 ▲당일배송 물류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었다. 

이를 통해 어바웃펫은 네이버 어바웃펫 몰에 입점해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어바웃펫 플랫폼에 네이버 에이아이템즈(AiTEMS)를 적용해 AI추천 서비스의 알고리즘을 개선함으로써 기존 대비 일 평균 클릭수가 400% 이상 개선됐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어바웃펫은 네이버가 보유한 IT 기술의 선제 활용에 적극 접근할 예정이다. 콘텐츠와 케어를 연결하는 고객 밀착 케어 서비스도 구현한다. 

김경환 어바웃펫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디지털과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IT 투자, 물류센터 확장과 자동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반려동물 버티컬커머스 선두기업으로 빠르게 자리잡기 위해 네이버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 자회사인 어바웃펫은 커머스와 콘텐츠, 케어 상담 서비스를 연결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정보를 원스탑으로 추천∙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등록된 반려동물 정보, 구매 패턴, 콘텐츠 시청 이력, 상담 이력 등 어바웃펫의 빅테이터를 통해 고도화된 데이터 케어를 제공한다. 

어바웃펫은 지난해 5월 정식 론칭 이후 고객 규모가 6배 증가하는 등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2021년 말에는 반려동물 정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용품 브랜드 펫띵을 인수했다. 해당 인수로 어바웃펫은 고객과 시장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의 자체브랜드(PB) 상품 개발 역량을 확대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어바웃펫은 콘텐츠 커머스를 추진하고 있다. SBS가 지난해 투자를 단행하면서 어바웃펫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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