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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쿠오핀, 군집드론 및 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 협력 위해 MOU 체결
파블로항공-쿠오핀, 군집드론 및 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 협력 위해 MOU 체결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5.08.27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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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드론∙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 융합으로 차세대 드론 산업 선도
국방혁신기업 100 프로젝트 기반 공동 성장 및 전략적 협력 본격화
민간∙국방 분야 아우르는 글로벌 드론 시장 공략 본격 준비
(사진=)
사진=파블로항공

[한국M&A경제]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26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첨단 반도체 전문기업 쿠오핀(대표 이상훈)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 양사는 ‘군집드론 및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드론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에 합의했다.

파블로항공과 쿠오핀은 모두 우주, 반도체, AI, 드론, 로봇 등 국방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미래 국방을 선도할 중소∙벤처기업 100개를 선정해 지원하는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의 2기 선정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분야, 쿠오핀은 반도체 분야에서 각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파블로항공은 동 프로젝트 전용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정찰∙자폭 임무 수행이 가능한 군집 드론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쿠오핀은 고해상도(UHD) 초저지연 영상 전송 전용 반도체에 엣지 AI와 고신뢰 보안 체계를 융합해 차세대 핵심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방 군집정찰∙자폭드론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 시설물 검사 드론에도 초저지연 영상 전송 및 엣지 AI 기술을 적용해 드론의 군집 수준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방산혁신기업 간 기술 융합과 공동 사업화를 통해 드론 산업의 기술 선도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는 “이번 MOU는 양사 모두의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융복합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드론 산업의 미래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력을 제품화하고 시장 성과로 입증해 나가는 모범적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군집 전투체계 ‘파블로M 시리즈’인 자폭드론 S10s 와 정찰드론 R10s의 합동∙협력 운용 기술을 개발했다. 지난 6월 육군본부 초청으로 열린 자폭드론 시연회에서는 S10s 4대가 군집비행 후 목표를 ‘살보 스트라이크’(Salvo Strike, 동시∙시차 타격)’ 방식으로 타격하는 데 성공해 군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쿠오핀은 지난 7월 육군교육사령부 주관 전투태세 시험에서 비행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지상 관제센터로 지연과 끊김 없이 전송하는 ‘초저지연 영상 전송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적 차별성을 입증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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