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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한국아랍∙아랍어문학회와 MOU 체결∙∙∙아랍어 특화 데이터 구축
플리토, 한국아랍∙아랍어문학회와 MOU 체결∙∙∙아랍어 특화 데이터 구축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3.06.05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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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자체 개발한 AI 번역 엔진 및 NLP 기술 보유
아랍 지역 데이터 사업 확장 위해 다양한 협력 진행 예정
아랍어 데이터 분야 전문성 확보∙∙∙고품질의 언어 데이터 공급
(사진=)

[한국M&A경제] 언어 데이터 및 전문 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한국아랍∙아랍어문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아랍∙아랍어문학회는 국내 아랍어 및 아랍 문학 전문가들이 설립한 학회다. 학술지 발간 및 국제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아랍어와 아랍 문학 관련 정보,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국내 아랍 지역 연구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단체다.

플리토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번역 엔진과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언어 데이터 구축∙처리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특히 전 세계 1,300만 유저의 통합 플랫폼을 통해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유형의 다국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아랍∙아랍어문학회와 플리토는 아부다비 등 아랍 지역 데이터 사업 확장을 위한 ▲현지 리소스 확보 ▲현지 네트워킹 교류 ▲아랍어 자문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아갈 예정이다.

초거대 AI 경쟁이 심화되면서 고품질 특화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플리토는 이번 협약으로 아랍어 데이터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랍권 국가의 문화와 문학, 역사, 최신 뉴스 등 다양한 주제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플리토 자체 AI 번역 엔진의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아랍어권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한 여러 기관∙기업의 데이터 수요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아랍어는 지역별로 방언이 매우 다양하며 단어와 모음이 적고 읽기 힘들어 데이터 구축이 어렵다”며 “한국아랍∙아랍어문학회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아랍어 데이터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아랍어 데이터가 필요한 아랍 현지 및 글로벌 기업들에 고품질의 언어 데이터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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