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진 셰프, 정주호 대표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 및 홈 트레이닝 방법 소개
청년 230명에게 쿠킹박스 재료 무료 제공
청년 230명에게 쿠킹박스 재료 무료 제공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온∙오프라인 요리고수 비법 공유 플랫폼 공공의주방(대표 안상미)은 10월 30일과 31일부터 이틀간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0 강남 청년힐링그라운드’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공의주방은 ▲온∙오프라인 양방향 쿠킹클래스 ▲요리 체험 ▲쿠킹박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스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 4가지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바나나 푸딩과 레몬청을 활용한 에이드 만들기, 짜이티 및 해독 주스 만들기 등에 대한 전문가 시연을 보고 식재료가 담긴 쿠킹 박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쿠킹 박스는 일정 개수의 스탬프를 모아오는 23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3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양방향 쿠킹클래스에서는 정주호 스타트레인 대표와 마스터셰프 코리아 출신 박소진 셰프가 ‘청년들의 건강한 힐링 생활’이라는 주제로 요리와 홈 트레이닝을 함께 선보인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무대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닭다리살 수비드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 쿠킹 박스를 집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가자들은 강연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요리와 함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한편 공공의주방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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