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입점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네이버에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빕스와 간편식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앞으로 소비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HMR은 물론 빕스와 계절밥상의 다양한 RMR(레스토랑 간편식,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검색창에서 빕스나 계절밥상을 검색하면 쇼핑 탭에서 확인가능하며 브랜드별 홈페이지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빕스 ‘바비큐 폭립(오리지널∙스파이시)’ ‘시그니처 스프(체다 브로콜리∙양송이 버섯)’와 계절밥상 ‘숙성 담은 불고기(간장∙고추장)’ ‘닭갈비(마늘간장∙매운 고추장)’ ‘죽순 섭산적 구이’ 등을 판매한다.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세트 제품도 마련했다.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합리적인 가격 혜택도 제공한다. 단품 제품은 15%, 세트 제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CJ푸드빌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CJ푸드빌은 빕스와 계절밥상 등에서 즐길 수 있던 음식을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RMR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O2O 플랫폼의 등장으로 배달과 배송을 한층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점이 CJ푸드빌의 RMR 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현재 CJ푸드빌의 RMR 제품은 빕스와 계절밥상 매장을 비롯해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CJ더마켓, 더반찬, CJ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에서도 파티박스, 다이닝박스 등에서도 RMR 제품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로 까다로운 위생 관리하에 조리된 매장 인기 메뉴’라는 강점으로 빕스와 계절밥상의 RMR 제품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며 “급변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해 언제 어디서나 레스토랑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채널 및 메뉴 확대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염현주 기자] yhj@kmn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