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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릿벤처스, 요아니 그룹에 투자∙∙∙2.5차원 IP 기반 글로벌 엔터 공략
크릿벤처스, 요아니 그룹에 투자∙∙∙2.5차원 IP 기반 글로벌 엔터 공략
  • 구나연 기자
  • 승인 2026.06.22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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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원 투자로 일본 콘텐츠 시장 협력 강화
IP 육성·공연·교육 잇는 통합 엔터 구조 주목
K팝 연계 통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확대
(사진=)
사진=크릿벤처스

[한국M&A경제] 벤처캐피탈 크릿벤처스(대표 송재준)는 일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요기 애니메이션 그룹에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와 TBS이노베이션파트너스, 반다이남코, 덴츠벤처스 등 일본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가 함께 참여했다.

요아니 그룹은 올해 3월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우타이테, 보이싱, 아소비 갓 등 4개 조직을 통합해 출범한 종합 IP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2.5차원 아이돌이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실제 공연으로 팬 경험을 확장하는 ‘2.5D 하이브리드 IP 모델’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IP인 ‘이레이스’는 일본 벨루나 돔에서 3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했고, ‘쿠로노바’는 데뷔 9개월 만에 KT Zepp Yokohama에서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그룹 내에서는 IP 운영과 크리에이터 지원, 공연 및 굿즈 사업, 전문 인재 양성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IP 발굴부터 성장, 글로벌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하는 구조를 갖췄다.

요아니 그룹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일본 시장 성과를 기반으로 후속 투자와 글로벌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크릿벤처스는 K컬처 및 자사 콘텐츠 포트폴리오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요아니 그룹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크릿벤처스 정직한 고문은 “요아니 그룹은 버추얼과 현실의 경계를 확장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모델”이라며 “K컬처와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릿벤처스는 딥테크와 문화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kny@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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