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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토 ‘헬로유니콘’, 세무특공대와 협업∙∙∙스타트업 행정∙세무 통합 자동화 추진
클로토 ‘헬로유니콘’, 세무특공대와 협업∙∙∙스타트업 행정∙세무 통합 자동화 추진
  • 최은지 기자
  • 승인 2026.03.03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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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연구행정 DX와 세무·회계 자동화 역량 결합
집행·정산·회계 데이터 단절 구조 해소
대표가 ‘성장’에 집중하는 운영 체계 구축 목표

[한국M&A경제] 클로토(대표 이현석)가 자사 정부지원사업 연구행정 DX 서비스 ‘헬로유니콘’(Hello Unicorn)과 세무∙회계 자동화 파트너 ‘세무특공대’가 협업을 체결하고, 스타트업의 행정-세무-회계 업무를 통합 자동화하는 방향의 공동 모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 제휴가 아니라 2025년부터 서로를 알고 지내온 두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서로의 역량을 검증한 뒤 ‘스타트업이 행정과 숫자에 발목 잡히지 않게 만드는 구조’를 함께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그동안 스타트업 고객이 겪는 공통 문제를 공유해왔다. 연구행정은 연구행정대로, 세무는 세무대로 따로 움직이다 보니 데이터가 끊기고, 결과적으로 대표가 연결 작업을 직접 해야 한다는 점이 대표적이었다.

클로토 내부 관계자는 “스타트업이 무너지는 지점은 ‘사업이 안 돼서’가 아니라, 사업은 돌아가는데 행정∙세무∙회계가 뒤늦게 따라오지 못해 리스크가 폭발하는 순간”이라며 “헬로유니콘이 강점인 연구행정∙집행관리 영역과 세무특공대의 세무∙회계 자동화 역량이 결합되면, 스타트업은 ‘서류’가 아니라 ‘성장’에 집중하는 구조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세무특공대 측은 “스타트업 고객은 세무 신고 자체보다 매월 반복되는 증빙 정리, 비용 분류, 관리 체계 부재로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헬로유니콘과 협업을 통해 정부지원사업 수행 기업이 겪는 집행∙정산 데이터와 회계 처리 흐름을 연결해, 관리의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특히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R&D 과제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집행∙증빙∙정산 리스크는 물론, 이후의 회계∙세무 처리까지 연결되면 ‘정산 시즌에 몰아서 수습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형태로 ▲행정∙세무∙회계 업무 자동화 연동 ▲운영 데이터 기반 리스크 사전 점검 ▲대표∙실무자 업무 부담 최소화 등을 순차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M&A경제=최은지 기자] choi@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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