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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첫 민간 LP 교육 성과 기반 ‘KOVA LP클럽’ 출범
벤처기업협회, 첫 민간 LP 교육 성과 기반 ‘KOVA LP클럽’ 출범
  • 최은지 기자
  • 승인 2025.12.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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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교육 → 실전 협력으로 이어지는 국내 최초 민간 출자자 성장 모델 구축
민간 출자 역량을 집약한 대표 네트워크로 발전시킬 예정
12월 10일 진행된 KOVA LP 클럽 출범 기념식(사진=벤처기업협회)
12월 10일 진행된 KOVA LP 클럽 출범 기념식(사진=벤처기업협회)

[한국M&A경제]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국내 최초로 민간 출자자 양성 교육을 기반으로 한 실전형 투자 네트워크 ‘KOVA LP클럽’을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협회가 올해 처음 선보인 민간 LP 교육 프로그램의 실질적 성과가 조기 투자 협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회는 지난 3일 ‘KOVA LP 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을 진행했으며, 수료생 다수를 중심으로 한 민간 LP 전용 클럽을 즉시 구성해 본격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시작했다.

출범식에는 30여 명의 민간 LP 및 업계 전문가가 참석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 시장 트렌드 분석, 공동 투자 구조 등에 대해 논의했다.

‘KOVA LP 아카데미’는 8주 동안 진행됐으며, 투자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벤처투자 구조의 이해 △LP 역할과 정책 △산업별 투자 전망 △법률·세법 실무 △Cross-Border 투자 프레임 △사후관리 전략 등 실제 출자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이 제공됐다.

협회는 “준비된 민간 LP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과 실전 투자 네트워크를 즉시 연결함으로써, 교육-네트워크-투자 협력이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협회는 ‘KOVA LP클럽’ 정례 세션 운영, LP 기수 확대, 공동 투자와 실사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클럽을 민간 출자 역량을 집약한 대표 네트워크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민간 LP가 강화되어야 벤처투자 시장의 자생력이 높아진다”며 “KOVA LP클럽이 국내 출자자 문화의 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높은 관심을 반영해 2026년 3월 ‘KOVA LP 아카데미’ 제2기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더 전문적이고 실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한국M&A경제=최은지 기자] choi@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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