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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 ‘봄찬’에 프리A 투자 단행∙∙∙맞춤형 석재 온라인 제공으로 석재 유통 산업 디지털화
뉴패러다임, ‘봄찬’에 프리A 투자 단행∙∙∙맞춤형 석재 온라인 제공으로 석재 유통 산업 디지털화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5.06.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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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 석재 배송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 보유
‘표준화’ ‘디지털화’ ‘전국 배송’ 키워드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
(사진=)
(왼쪽부터)뉴패러다임 배상승 공동대표, 봄찬 신철 SCM 헤드, 봄찬 박지흠 대표, 뉴패러다임 박제현 공동대표(사진=뉴패러다임)

[한국M&A경제]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AC)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배상승∙박제현, 이하 뉴패러다임)가 수입석재 유통 커머스 스타트업 봄찬(대표 박지흠)에 프리A 투자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설립된 봄찬은 전국 단위 석재 배송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낙후된 석재 유통 산업을 디지털화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석재 유통 플랫폼 ‘봄찬’을 통해 건축, 조경, 인테리어,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석재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석재 커머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석재 시장은 고령화된 인력 구조와 지역 파편화, 가격 비투명성 등으로 인해 혁신이 더뎠다. 봄찬은 ‘표준화’ ‘디지털화’ ‘전국 배송’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산업 구조 전반을 빠르게 전환시키고 있다.

전체 석재 산업은 2조 1,876억 원 규모다. 이 중 수입 석재 시장은 약 1조 5,750억 원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한다. 특히 친환경 자재 사용 의무화 등의 정책 변화로 인해 석재 수요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봄찬은 B2C 중심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석재 제품과 온라인 표준 단가 시스템을 도입해 석재 유통 온라인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024년 기준 연 매출 11억 원, 영업이익률 28%에 달하며 고객 누적 평점 4.9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000평 규모의 신규 물류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이를 통해 B2B 대형 거래처 대응과 전국 단위 유통망 고도화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뉴패러다임 박제현 공동대표는 “봄찬은 시스템 기반의 운영 효율성과 고객 중심의 커머스를 접목해 정체돼 있던 국내 석재 유통 산업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산업 디지털 전환과 ESG 관점에서도 우수한 임팩트를 낼 수 있는 팀이라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봄찬은 물류 인프라 확장, 자체 배송 시험 운영, 영업∙개발 인력 채용, 해외 제휴 공장 설비 투자 등 핵심 운영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봄찬 박지흠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인프라 고도화와 운영 시스템 최적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동남아 제휴 공장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석재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석재 유통의 기준이 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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