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하기 위해 리얼티스 브랜드 중심으로 전략 구체화
[한국M&A경제] 인공지능(AI) 기반 임플란트, 틀니, 교정 장치, 라미네이트 등 치과 보철물 제조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 리얼티쓰(옛 에코앤리치, 대표 전진훈)가 지난 7일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로부터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리얼티쓰는 치과 보철물 실시간 자동화 3D 디자인 및 품질 검증이 가능한 ‘리얼 티쓰’(REAL TEETH) 솔루션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 제조 방식보다 더 정확하고 빠른 스마트 치과 보철물을 제공한다. 불량률 개선, 제조 시간 및 비용 단축이 가능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리얼티쓰는 지난해 11월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치과기공사의 니즈와 고객의 욕구에 맞는 기술 개발 및 혁신을 인정받아 ‘2024 벤처창업진흥 유공’청년기업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리얼티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중국, 싱가포르에 국제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국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또 국내에서도 3건의 상표권을 추가로 확보하며 지식재산(IP) 기반을 강화했다.
리얼티쓰 전진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리얼티쓰의 강점과 비전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치과 환자들의 구강 건강 회복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엔티테크 최현순 심사역은 “치과 의료 시장은 빠르게 디지털화돼 가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또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리얼티스는 치과기공소의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전환(DX)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티쓰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약 200조 원 규모의 글로벌 치과 시장으로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