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오프라인 매장 운영으로 수익성 극대화 계획
[한국M&A경제] 미디어 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지난 11일 일본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에 3호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5월부터 장기 팝업을 운영 중인 시부야 미야시타파크점과 올해 4월 정식 매장을 오픈한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과 나고야 파르코 백화점까지 일본에 총 4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3호 매장이 들어선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은 일본의 전통 있는 쇼핑몰 중 하나다. 근처 루미네 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유명 쇼핑몰들이 밀집된 곳에 위치하고 있다. 각종 상업시설과 근처에 JR유라쿠초역, 도쿄역이 있어 유동인구도 상당하다. 이에 젝시믹스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일본 시장 내 점유율 확대와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3호 매장은 마루이 백화점 3층 여성매장 에스컬레이터 앞에 위치했다. 여성매장이란 점을 고려해 현지 수요가 높은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380N 등의 레깅스와 여성 애슬레저 의류를 중심으로 선보였다. 일본에서도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러닝 수요에 발 맞춰 각종 관련 제품을 준비해 큰 인기를 끌었다.
젝시믹스는 2019년 일본법인 설립 이후 꾸준히 오픈마켓 라쿠텐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동안 30여 차례의 팝업 매장을 운영하며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올해부터는 관동 관서 지역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매장을 출점해 일본에서의 성장판을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법인의 매출은 78억 원으로 2년 만에 2배 성장을 이뤘다”며 “올해 150억 원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통해 지속해서 수익성을 극대화 시켜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