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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베트남전력공사와 신사업∙신기술 개발 협력 강화∙∙∙친환경 사업 기회 적극 모색
한전, 베트남전력공사와 신사업∙신기술 개발 협력 강화∙∙∙친환경 사업 기회 적극 모색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4.06.12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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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시장 개척 기회 확대
한국전력공사는 베트남전력공사와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베트남전력공사와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M&A경제]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는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동철 사장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EVN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기술 및 차세대 전력망 구축 등 신사업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베트남 주요 인사를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한전은 베트남 내 사업 추진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 김동철 사장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송변전 예방진단 시스템(SEDA), 차세대 배전망 운영시스템(ADMS) 등 신기술 연구성과 및 실증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양사는 신기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한전은 베트남 내 한전 최초 발전사업인 응이손 발전소가 위치한 탱화성 정부와 신규사업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사업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를 계기로 한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신기술∙신사업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제3위 교역국이자 무역흑자 1위 국가로 한전은 베트남 전력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후속사업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현재 한전은 베트남 내에서 총 2,400MW 발전사업을 건설 및 운영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민간 발전사업의 약 7.3%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하노이 포함 베트남 북부지역 전력 수요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향후 ESG 경영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에너지신기술, 신재생에너지 및 Gas to Power 등 친환경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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