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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베트남서 ‘팁스타운 월드쇼’ 개최∙∙∙유망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 베트남서 ‘팁스타운 월드쇼’ 개최∙∙∙유망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4.05.23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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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선정∙∙∙베트남에서 1:1 바이어 매칭 진행
포스코그룹의 중소∙벤처기업 밸류업 생태계 공고화
(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와 함께 수출상담회 ‘팁스타운 월드쇼’를 개최했다(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M&A경제]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이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포항공과대 기술지주와 수출상담회 ‘팁스타운 월드쇼’를 공동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밸류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첫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팁스타운 월드쇼’ 개최를 위해 사전에 시장 수요와 품목 경쟁력, 바이어와의 매칭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친환경 에너지 에너지절감형 단차열 도료 생산업체인 이유씨앤씨, 생분해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기업인 그린웨일글로벌 등 10개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중소·벤처기업은 신규 사업개발부터 육성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포항공과대 기술지주는 사업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R&D) 지원과 포스코그룹의 벤처 육성 시설인 체인지업그라운드 운영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을 약속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지사와 법인을 활용해 글로벌 프로모션에서부터 바이어 검증, 계약, 물류, 대금회수까지 전 분야에 걸쳐 해외영업에 필요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개 중소∙벤처기업은 베트남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안팟그룹(AN PHÁT HOLDINGS), 수동화재방호 건설설비 업체인 테크콘스, 선 하이 퐁(Techcons, Sơn Hải Phòng) 등 베트남 현지 50여 개 잠재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사업타당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진출 기회를 발굴했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이유씨앤씨 최장식 대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진출 확장을 모색하던 중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우량바이어를 소개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연결된 바이어와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함께 논의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준비한 허성형 기업시민사무국장은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해외시장을 개척하면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것은 장기적으로 회사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지속적인 거래를 위한 관리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동안 45개 국가, 80여 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 글로벌 진출 역량강화 상담회 등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동반성장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인천스타트업파크 등 8개 대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80여 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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