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올해의 브랜드 수상에 이어 2020년 ‘퍼스트 브랜드 대상’ 1:1 영어회화 부문 1위 수상
시간과 공간 개념없는 새로운 모바일 회화 서비스 높게 평가…100만 회원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신문] 24시간 1:1 영어회화앱 튜터링(Tutoring, 대표 김미희)이 한국소비자 브랜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1:1 영어회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수십만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및 중국에서 2020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다.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국민 투표는 온라인·모바일 및 1:1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국 소비자 21만 066명이 참여했으며 총 투표수는 330만 754건을 기록했다.
튜터링은 35만명의 투표 참여자가 뽑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이어,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1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론칭한지 3여년 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 수십 년간 인지도를 쌓은 전통 교육 브랜드를 앞섰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이다.
튜터링은 학생과 전 세계 튜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1:1 학습이 가능한 영어회화앱이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지정된 강사와 공부가 가능했던 기존 영어 교육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학생이 원하는 토픽으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튜터링은 론칭 약 3년만에 누적 회원 1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전세계 튜터 수 또한 누적 1,300여명이 넘어섰다. 특히 2018년 온디맨드 매칭플랫폼 빌더 마켓디자이너스와 합병 이후, 대대적인 브랜드캠페인을 진행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했다.
튜터링 김미희 대표는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뤄지는 실시간 라이브 수업, 즉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는 영어 공부라는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밀레니얼 등 까다로운 소비자의 니즈에 맞아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개인화된 콘텐츠 제공과 에듀테크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며 교육 업계를 혁신하는 튜터링 플랫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