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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CJ F&C, 육상 순환 양식 연어용 사료 개발 MOU 체결
GS건설-CJ F&C, 육상 순환 양식 연어용 사료 개발 MOU 체결
  • 손라온 기자
  • 승인 2022.06.07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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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수처리 노하우∙CJ F&C의 사료 제조 기술 융합 협력 구조
부산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로 미래형 양식 기반 조성 기대
(왼쪽부터)GS건설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 CJ F&C 김선강 대표(사진=GS건설)
(왼쪽부터)GS건설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 CJ F&C 김선강 대표(사진=GS건설)

[한국M&A경제] GS건설이 CJ 피드앤케어(Feed&Care)와 손잡고 양식 연어용 사료 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의 최첨단 수처리 기술과 CJ F&C의 사료 연구∙개발 기술을 융합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친환경 양식 연어 생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CJ F&C와 연어 상품성 및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CJ F&C는 부산 스마트양식 시설에 적합한 육상 순환여과 양식용 연어 사료를 개발하고 GS건설은 해당 사료를 활용해 고품질의 대서양연어를 생산을 하는 구조다. CJ F&C는 50년간 축산, 수산 사육 기술 개발과 연구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애그리테크(AgriTech)기업이다. 

이번 MOU 체결로 GS건설은 양식 연어의 성장, 품질과 양식장 수질 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료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전망이다. GS건설이 부산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에서 추진 중인 양식은 육상 순환 여과 방식으로 고품질의 친환경 대서양 연어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여과와 정화 등 수처리 기술과 함께 양식에 적합한 맞춤형 사료 개발이 관건이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3월 신세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양식 시설에서 양식한 친환경 연어를 식품 제조, 식자재 유통, 외식, 위탁 급식 등 다양한 사업 부문으로 접목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 GS건설은 본 사업과 관련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도 발굴해 협력관계를 맺으며 국내 수산업의 미래형 양식 기반 조성에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사료 공급이 가능해져 국내산 연어 생산에 속도를 내게 됐다”며 “수처리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양식으로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청정 연어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향후 관련 기업 간 협력 체제를 통한 다양한 사업 확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손라온 기자] sro@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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