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4-19 12:40 (월)
센트랄-스윗, MOU 체결∙∙∙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과 실리콘밸리 기업의 ‘만남’
센트랄-스윗, MOU 체결∙∙∙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과 실리콘밸리 기업의 ‘만남’
  • 강철현 기자
  • 승인 2021.03.03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조업 업무 생산성 혁신 위한 디지털 전환 우위 선점효과 노려
센트랄과 스윗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스윗 테크놀로지스)
센트랄과 스윗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스윗 테크놀로지스)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센트랄(대표 윤용호∙이호영)과 실리콘밸리 기업 스윗 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 이하 스윗)가 사업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센트랄은 전 세계의 유명 오토모티브 브랜드에 자동차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스윗은 업무용 협업툴 스윗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가진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센트랄 내 성공적인 스윗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센트랄은 스윗의 리셀링 파트너로, 스윗은 센트랄의 스마트팩토리 기술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아간다는 내용이다.

클라우드 시대에 기업은 소통과 협업의 디지털 전환을 큰 과제로 직면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비대면 업무환경 속에서 중견 규모의 기업들은 기존 국내∙외 협업툴을 검토하고 있지만 대부분 소규모 팀을 위해 만들어진 상황이라 만족스러운 솔루션을 찾고 있지 못하는 현실이다.

센트랄은 전 세계의 자동차 판매 기업과 협업 기회를 증가시키며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8개국에 19개의 사업장을 두고 있어 지리적인 문제로 인한 복잡성을 해소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했다. 센트럴은 스윗을 전사도입해 연간 수백개의 팀별 계열사별 프로젝트 관리 및 협력사들과의 소통의 창구로 사용한다. 기업 내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유연한 소통 및 투명한 협업 체계 구축을 토대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모든 팀이 공동의 목표에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서다.

센트랄 강상우 총괄사장은 “이번 스윗과의 MOU를 통해 센트랄이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의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를 만들어 많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 업무 생산성의 혁신을 배우기 위해 센트랄을 찾도록 만들 것”이라며 “그룹 내 다양한 유스케이스 발굴해 제조업 및 스마트팩토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스윗 이주환 대표는 “이번 사례를 통해 스윗은 소규모 단일팀은 물론 미드마켓과 엔터프라이즈 단위의 전사 협업 툴로써 적합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IT뿐만 아니라 제조업을 포함한 전 산업분야 다양한 규모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써 협업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센트랄은 자동차용 핵심 보안 부품인 조향, 현가, 구동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GM, 포드, 현대기아차 등 전 세계의 완성차 브랜드와 최근 부각되고 있는 루시드 등 유수의 전기차에 공급하고 있다. OEM의 오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애프터 마켓(AFTERMARKET) 시장에서는 10개 국가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윗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디지털 전환의 가장 큰 두 축인 ‘업무관리’(Task Management) 기능과 ‘업무용 메신저’(Team Chat)를 결합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스윗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높은 사용성과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우수한 보안성을 기반으로 현재 161개국 2만여 회사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강철현 기자] kch@kmna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