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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월렛, 2027년 코스닥 상장 채비 본격화∙∙∙주관계약 체결 및 회계 체계 고도화
트래블월렛, 2027년 코스닥 상장 채비 본격화∙∙∙주관계약 체결 및 회계 체계 고도화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6.08.21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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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및 NH투자증권과 IPO 대표주관계약 체결 완료
삼정KPMG 협력 통해 IFRS 기준 재무보고 체계 전환 가속
일본 이어 미국 시장 공략하며 글로벌 외환 결제 인프라 확장

[한국M&A경제] 글로벌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대표 김형우)이 2027년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대표주관계약 체결과 국제회계기준 전환 등 상장 실무 절차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지난 6월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낙점한 KB증권, NH투자증권과 주관계약 체결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사는 주관사단과 상장 구조 및 세부 일정 등 제반 사항을 조율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상장 심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국제회계기준(IFRS) 전환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트래블월렛은 회계법인 삼정KPMG와 손잡고 기존 회계 기준과의 격차 분석 및 재무제표 전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두 차례의 현장 실사를 마쳤으며, 이를 토대로 IFRS 규격에 부합하는 재무보고 시스템과 회계 정책을 구축하고 있다.

상장 준비와 더불어 해외 영토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 검증을 마친 외환·결제 서비스 경쟁력과 독자 구축한 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넓혀 기업가치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지난 4월 일본 현지 거주자를 겨냥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해외 공략을 가시화했다. 각국의 금융 규제와 시장 환경에 맞춰 자체 결제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 안착 이후 미국 등 주요 거점 국가로 진출 반경을 넓힐 예정이다.

트래블월렛은 주관사단과 긴밀히 협력해 상장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한편,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상장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는 “대표주관사 선정 이후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IFRS 컨버전과 두 차례의 현장 검토를 진행하는 등 2027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IPO 준비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병행하며 중장기 성장성을 높이고 재무 및 경영 체계의 고도화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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