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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 오와이디 시드 투자 집행∙∙∙AI 기반 뷰티∙패션 브랜드 글로벌 확장 지원
더벤처스, 오와이디 시드 투자 집행∙∙∙AI 기반 뷰티∙패션 브랜드 글로벌 확장 지원
  • 구나연 기자
  • 승인 2026.08.10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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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 더벤처스의 시드 투자 유치 완료
스킨케어 기술 기반 시오네 및 패션 브랜드 오누이 성장 본격화
AI 및 데이터 중심 운영 시스템 고도화로 일본과 미국 등 해외 공략
(사진=)
사진=더벤처스

[한국M&A경제] 글로벌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VC)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뷰티 및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는 오와이디(대표 고석현)를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와이디는 일본 현지에서 2년간 뷰티 마케팅 비즈니스를 주도한 고석현 대표를 중심으로 IT와 뷰티 산업 출신 인력이 모여 창업한 기업이다. 타깃 소비자의 니즈를 정밀하게 파악해 기획한 두 개의 브랜드를 직접 전개하며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다.

핵심 브랜드 시오네는 스킨케어 기술을 바디케어 분야에 적용한 기능성 브랜드다. 겨드랑이, 팔꿈치 등 국소 부위 착색 고민을 완화하는 ‘레티타놀 바디세럼’을 중심 제품으로 내세워 론칭 2개월 만에 명동 주요 약국 유통망에 진입했다. 현재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 미국 등으로 진출 국가를 확장하고 있다. 20대 초중반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한 볼캡 브랜드 오누이도 일본 시장에 먼저 안착하며 인지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투자를 총괄한 더벤처스 김철우 대표는 “현재 브랜드 커머스 시장에서는 제품력뿐만 아니라 고객이 처한 문제를 제품으로 구현하고 이를 콘텐츠로 신속히 전달하는 역량이 필수적이다”라며 “오와이디는 이 같은 실행 방식을 일본 시장에서 입증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고속 성장 구조를 갖춘 팀”이라고 평가했다.

오와이디 고석현 대표는 “소비자의 실질적인 문제를 제품과 콘텐츠로 적시에 연결하는 솔루션이 당사의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AI 및 데이터 기반 브랜드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한 성과를 발판 삼아 시오네와 오누이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와이디는 이번 투자금을 시오네의 안정적인 제품 공급망 확보, 후속 라인업 개발, 일본 및 미국 등 글로벌 거점 확대, AI 기반 현지화 콘텐츠 제작 시스템 구축 등에 집중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kny@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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