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납품으로 검증된 멀티 테넌트 및 Rust 기반 경량 Agent 보안 기술 적용
글로벌 보안 정책 변화 대응 및 Staple AI 협력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
[한국M&A경제] API 및 보안 딥테크 기업 위베어소프트(대표 장영휘)가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CertBear’의 기능 고도화를 위해 Digicert 국내 총판사인 CertKorea와 협약을 맺고 API 연동 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위베어소프트는 이번 협약을 비롯해 다수의 리셀러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PI 포트폴리오를 확충했다. 이를 통해 CertBear 고객사는 공인∙사설 인증서의 구분 없는 통합 관리 인프라를 활용하고, 기업 환경에 맞춘 멀티 인증기관 선택 옵션을 확보하게 됐다.
CertBear는 지난 3월 H화재사 납품을 통해 금융권의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엔터프라이즈급 신뢰성을 입증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조직 및 팀 단위 테넌트 분리 메커니즘을 지원해 대규모 계열사 및 서버 환경에서도 독립적인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CertBear에 적용된 Rust 기반 경량 Agent는 단순 갱신 자동화를 넘어 웹 공격 원천 차단 알고리즘을 결합해 보안 효율을 극대화했다. 글로벌 SSL/TLS 유효기간 단축 기조 속에서 발급∙갱신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기업의 보안 운용 비용을 절감시키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베어소프트 장영휘 대표는 “글로벌 인증기관과의 직접 연동 체계와 금융권 실증 사례를 통해 CertBear의 기술 경쟁력을 검증받았다”며 “Rust 기반 Agent와 멀티 테넌트 아키텍처를 앞세워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보안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출신 연구진이 2021년 창업한 위베어소프트는 TIPS 과제 선정, IBK창공 및 우리금융 디노랩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미들웨어 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 Staple AI, KGlobalHub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CertBear 및 APINEX를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M&A경제=최은지 기자] choi@kmn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