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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수호아이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VNX와 MOU 체결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수호아이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VNX와 MOU 체결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5.10.28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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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 및 정산 인프라 확장을 위한 협력의 일환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용 및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공동 추진 계획
(사진=)
사진=수호아이오

[한국M&A경제] 국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수호아이오가 리히텐슈타인 금융감독청(FMA)에 등록된 합법적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VNX(법정화폐 연동형 스테이블코인: VEUR, VCHF, VGBP)와 공동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결제 및 정산 인프라 확장을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 한국 원화(KRW) 스테이블코인 활용 추진과 비(非)달러 기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VNX는 베이스(Base) 체인 상에서 비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 이후 거래량과 사용자 수 모두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성장 모멘텀을 기반으로 VNX와 수호아이오는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영역을 확장하고 한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생태계 전반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우선 한국 내 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용 및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한국 사용자들이 자국 통화에 연동된 신뢰성 높은 디지털 머니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VNX와 수호아이오는 ‘프로젝트 남산’(Project Namsan)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VNX 스테이블코인을 한국 내 결제 시범서비스 및 글로벌 정산 실험 환경에 통합할 예정이다. 또 오로라페이(Aurora Pay) 등 결제 인프라 플랫폼과 연동해 사용자 친화적이고 안정적인 결제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비달러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 여행 중 결제 및 국제 송금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혁신, 규제 준수, 사용자 경험 개선에 대한 공통된 의지를 실현하는 핵심적인 이정표로 평가된다.

양사는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의 스테이블코인 활용도를 확대하고 규제 친화적 인프라를 통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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