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집AI 무인기∙로봇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 로봇 솔루션 기업 ‘클로봇’과 맞손

사족보행 로봇 ‘스팟’과 ‘군집AI’ 드론 결합된 인스펙션 플랫폼 개발 목표 글로벌 수요처 대응하기 위한 공동 로드맵 구상 계획 “혁신기업 간 파트너십이 새로운 차원의 산업적 변화 리드”

2025-12-15     이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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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경제] 군집AI 무인기∙로봇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이 지능형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클로봇’과 드론과 로봇이 결합된 차세대 점검 플랫폼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파블로항공과 클로봇은 급증하는 산업계 드론 및 로봇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MOU는 파블로항공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군집AI 인스펙션(점검) 드론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로봇 ‘스팟’(Spot)을 국내 파트너사 클로봇과 협력해 ‘하이브리드 인스펙션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양사는 다양한 시설 환경부터 품질 관리까지 산업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수요가 급증하는 인스펙션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산업 표준을 제시한다. 국내 전자 및 반도체 대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수요처를 공략하기 위한 로드맵을 공동으로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파블로항공 김영준 의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기술 결합을 넘어 안전성 향상, 운영 효율 증대,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새로운 차원의 산업 변화를 이끌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파블로항공은 인스펙션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 영역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나가며 매출 성장과 신규 레퍼런스 확보는 물론, 혁신 업계를 대표하는 성공적 파트너십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