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종합 호스피탈리티 기업 ‘더휴식’,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와 맞손
2~3성급 호텔 확장 위한 전략적 MOU 체결 아늑 호텔 브랜드 경쟁력 강화 목표
[한국M&A경제] 정보기술(IT) 기반 종합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기업 더휴식(THEHYOOSIK)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 메리어트(Marriot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휴식이 보유한 ‘풀스택’(Full-Stack) 호스피탈리티 솔루션과 메리어트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결합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2~3성급 관광호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호텔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휴식의 독자적인 ‘아늑’ 브랜드를 중심으로 메리어트의 브랜드가 결합되는 방식이다. 더휴식은 자사의 풀스택 솔루션을 활용해 인천의 아늑 호텔과 서울의 관광호텔을 시작으로 새로운 협업 브랜드를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낙후된 2~3성급 호텔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이고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회원 등 글로벌 고객층까지 흡수하며 시장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더휴식은 호텔 PM(Project Management), 시공, 운영, IT 솔루션 등 호텔 사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풀스택’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누적으로 248개의 호텔을 운영하며 쌓은 핵심 데이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예상 매출 분석 시스템(ESAS)과 무인 중앙 관제 솔루션(FO) 등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호텔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경쟁력은 더휴식이 글로벌 호텔 체인의 신뢰를 얻고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받는 핵심 요인이 됐다.
더휴식에서 호텔 개발을 총괄 중인 김준하 대표는 “이번 메리어트와의 협업은 더휴식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늑 브랜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호스피탈리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