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크노파크-금천구, 공군부대 부지 개발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

금천구 내 공군부대 부지를 첨단산업 중심의 신산업 클러스터로 재편 서남권의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

2025-07-10     구나연 기자
유성훈

[한국M&A경제] 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가 지난 8일 금천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함께 ‘서울∙금천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군부대 부지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테크노파크와 금천구가 상호 협력해 금천구 내 공군부대 부지를 첨단산업 중심의 신산업 클러스터로 재편하고, 서남권의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테크노파크는 ▲대상지 내 산업 육성 방안 연구 수행 ▲서울테크노파크 서부권본부 신설 등을 통한 공공인큐베이팅 인프라 구축 ▲G밸리 내 중소∙벤처기업들과 연계, 지원 및 동반 성장 가능한 앵커기업 유치 등에 대한 협력에 합의했다. 금천구는 ▲원활한 기업 유치 및 산업 인큐베이팅 지원을 위한 양호한 도시 환경 조성 ▲공공 기여 시설을 활용한 신산업 인큐베이팅 공간 적극 마련 등에 합의했다.

양 기관은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TF)를 구성해 지역 내 전략 육성 산업을 도출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유치 로드맵을 수립해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테크노파크 윤종욱 원장은 “금천구, 서울시 혁신∙지원기관 등과 업무 협의체를 구축해 공군부대 부지에 필요한 클러스터 산업 분석∙선정 및 앵커기업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천구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테크노파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군부대 부지 내 금천구 및 G밸리 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미래∙첨단산업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kny@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