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태스크, 서울시와 업무협약 체결∙∙∙외국인 파트타이머 매칭 서비스로 시장 확대

비취업 비자 가진 국내 외국인 대상 가사 육아 도우미 업무 매칭 시범사업을 진행 한국인 온라인 사무 보조 서비스로 시작∙∙∙외국인 및 오프라인으로 사업 확대 HR 데이터 기반 AI 매칭 시스템으로 HR테크 주도 목표

2025-03-24     이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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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경제] 이지태스크가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비취업 비자를 가진 국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가사 육아 도우미 업무 매칭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지태스크는 실시간 온라인 사무 보조 플랫폼이다. 직업을 시간제 단위의 과업으로 쪼개 개개인의 과업별 역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무 업무를 시간제 프리랜서와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의 진화가 가속화되면서 기술보다 ‘정확한 정보’ 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지태스크의 서비스는 HR 데이터로 사람을 찾고 소통하고 가격과 시간을 정하는 등의 복잡한 과정을 자동화해 관리 로스를 줄여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플랫폼 내에서 업무 의뢰, 커뮤니케이션, 출퇴근 시간 및 비용 관리, 결과 수령까지 올인원 처리가 가능하다.

이지태스크는 사무 보조 영역에 있어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고객이 요청한 업무에 맞는 프리랜서 ‘이루미’를 평균 30분 이내에 자동 매칭한다. 일반적인 아웃소싱 플랫폼이 수동 매칭이거나 며칠 걸리는 데 반해, 즉시성과 정확성을 차별점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 업무 품질 보장∙관리 시스템을 통해  매칭 이후에도 업무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고객이 만족하지 못할 경우 수정 요청이나 교체도 빠르게 대응 가능하다.

이지태스크는 단순 민간 기업 대상뿐만 아니라, 정부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활동하며 공신력을 확보했다. 다양한 스타트업, 중소기업, 기관과의 협업 경험을 갖고 있다. 행정, 엑셀, 리서치, 번역, SNS 운영 등에 특화된 사무 전문가들을 4만 명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여성 경력단절 인재, 재택 기반 프리랜서 등 고학력자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서울시는 이지태스크의 이런 장점을 오프라인 가사 도우미 메칭에 활용해 행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이지태스크 전혜진 대표는 “확장성을 위해 온라인 사무 보조 영역으로 사업의 기반을 닦아 전 세계 한국인들이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게 만들었다”며 “이제 기존의 이지태스크에 더해 오프라인, 외국인, 새롭게 생겨나는 다양한 AI 프로그램과 관련 인재들로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협업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추후 이지태스크는 혁신적인 인력 관리 솔루션 제공을 통해 HR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산업에 혁신을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이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