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드림헬스케어, 제주대병원과 맞손∙ ∙ ∙안전한 미래 의료 환경 구축 목표

의료진과 환자 협력 강화로 치료 효과 극대화 계획 약물 처방 오류 예방 및 진료 효율성 강화 효과

2025-02-14     구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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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경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의 보육기업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드림헬스케어(대표 강병주)가 제주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제약물 관리 솔루션 ‘인드림 메디서포트’(InDream MediSupport)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한 미래 의료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제주대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드림헬스케어 강병주 대표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인드림헬스케어는 메디서포트 시스템을 제주대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과 통합해 의료진이 약물 상호 작용과 부작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드림 메디서포트는 의료진의 처방 결정을 돕는 다제약물 관리 솔루션이다. 약물 간 상호작용 및 부작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인드림 마이차트(InDream MyChart)는 환자들이 자신의 처방 내역과 약물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두 시스템 연동은 의료진과 환자의 협력을 강화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진은 메디서포트의 데이터를 통해 안전한 처방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환자는 마이차트로 건강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인드림헬스케어 강병주 대표는 “메디서포트와 마이차트의 연동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한다”며 “제주대병원에서 해당 솔루션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드림헬스케어의 메디서포트와 마이차트 도입으로 제주대병원은 약물 처방 오류를 예방하고 진료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 시스템은 지역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주센터는 ‘스타트비’(Start-B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인드림헬스케어를 발굴했다. 강병주 대표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내과 및 류마티스내과에서 전공의∙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현재 제주대 의과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인 현직 의학 전문가다. 강병주 대표는 의학 및 다제약물 관리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kny@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