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뱅크-신용보증기금, 한국형 녹색 분류 체계 적합성 평가 지원 위해 맞손
녹색 경제 활동 영위 기업 대상으로 원활한 금융 활동 지원 신용보증기금, 보증서와 함께 ‘녹색여신 인증서’ 발급 아이엠뱅크, 해당 보증서 담보로 우대금리 적용해 대출 취급
2025-02-13 구나연 기자
[한국M&A경제] iM뱅크(은행장 황병우, 이하 아이엠뱅크)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한국형 녹색분류 체계 적합성 평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 분류 체계 적합성 평가 지원 업무협약은 녹색 경제 활동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금융 활동을 위한 지원을 진행해 녹색 금융의 점진적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친환경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 신용보증기금에 보증 신청을 하면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서와 함께 ‘녹색여신 인증서’를 발급한다. 아이엠뱅크는 해당 보증서를 담보로 우대금리를 적용해 대출을 취급하는 형식이다.
해당 대상 기업으로는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있거나 예상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기업, 자체감축기업, 외부감축기업 등이다.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심사와 한국형 녹색 분류 체계 적합성 평가를 거쳐 아이엠뱅크의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엠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과 연대해 녹색 경제활동으로 판별되는 사업자금에 대한 우대 금융을 지원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 차원의 대응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이엠뱅크 황병우 은행장은 “아이엠뱅크는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녹색 금융 지원에 힘쓰겠다”며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kny@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