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부산은행과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파트너센터 협약’ 체결

부산에서 일∙휴가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활성화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 참가자에게 부산은행의 ‘고메부산MZ’ 쿠폰 제공

2024-11-04     이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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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경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지난달 16일 부산은행과 함께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파트너센터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외 지역의 근로자들이 부산에서 일과 휴가를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부산창경과 부산은행은 이달 1일부터 1년간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 참가자에게 부산은행의 ‘고메부산MZ’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부산 동구 아스티 호텔 24층에 위치한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를 방문해 선착순으로 할인 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코드를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내 ‘라이프’ 카테고리에 등록해 다양한 식당과 카페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운대 워케이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워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바우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부산 워케이션 거점∙위성센터에서는 워케이션 신청 시 부산 외 지역의 근로자에게 업무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리랜서 생활과 창업에 도움을 줄 강연, 네트워킹 행사와 휴식을 위한 명상, 요트 투어, 스포츠 단체 관람과 같은 하루짜리 프로그램(W-데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센터와 연계된 숙소에 주중 평일 3박 이상을 머무는 스테이 이용자에게는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숙박 지원금을 제공한다. 5만 원 상당의 관광 쿠폰도 함께 제공해 참가자들이 부산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인스타그램 ‘고메부산’ 계정을 통해 지역 음식점을 소개하고 있다. 모바일뱅킹 앱에는 고메부산MZ 콘텐츠를 신설해 할인 쿠폰과 다양한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부산에서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와 더불어 부산 지역의 생활 인구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며 “부산을 찾는 타지역 근로자들이 워케이션을 통해 일과 휴가의 균형을 맞추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