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국립금오공대, 슈퍼컴퓨팅 활용 디지털 전환 촉진 위한 MOU 체결

1년간 국립금오공대 교직원∙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제공 연구∙교육 협력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 도모 및 국내 제조업 디지털 혁신 지원

2024-10-17     구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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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경제] 센서, 소프트웨어(SW), 자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 이하 헥사곤)이 국립금오공대와 함께 슈퍼컴퓨팅을 활용한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국립금오공대 본관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국립금오공대 곽호상 총장, 헥사곤 코리아 성 브라이언 사장이 대표로 서명했다. 연구 ∙교육 역량 강화 및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기술적 협력을 약속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 ’엠에스씨원’(MSCOne)을 1년간 국립금오공대 소속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육과 연구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엠에스씨원은 구독 기반 토큰 시스템 내에서 다분야 구조 해석 솔루션 ‘MSC 나스트란’(MSC Nastran), 전산 유체 역학 솔루션 ‘크래들 CFD’(Cradle CFD), 금속 제조 공정 시뮬레이션 ’시뮤팩트’(Simufact)를 비롯한 24종의 설계∙해석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립금오공대 재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헥사곤의 솔루션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기회는 물론 실무 기술, 교육 프로그램 등의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사용 이력 관리 및 마케팅 활동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립금오공대 곽호상 총장은 “헥사곤의 글로벌 첨단 기술 및 솔루션 프로그램을 활용한 다양한 실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산업 환경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교육과 연구의 질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 제조 산업의 발전과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헥사곤 코리아 성 브라이언 사장은 “헥사곤은 다양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혁신을 주도할 전문가 양성과 국내 제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립금오공대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국내 기업은 물론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사용하는 헥사곤의 솔루션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헥사곤의 글로벌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와 한국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kny@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