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효과측정 솔루션 고도화” 애드, 시리즈A 투자유치

데브시스터즈벤처스, 대표 투자사로 참여

2023-01-27     구나연 기자
사진=애드

[한국M&A경제] 인공지능(AI) 기반 O2O(Online to Offline)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제공 스타트업 애드(addd, 대표 안상현)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애드 투자에는 ‘데브시스터즈벤처스’(DEVSISTERS VENTURES)가 대표 투자사로 참여했다. 

애드는 AI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광고효과 측정 솔루션 ‘애드아이’(addd-i) 및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달고S’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달고T’ 런칭을 통한 서비스 확대 및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달고T는 화물차를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중개 플랫폼으로 작년 9월 규제샌드박스 통과로 규제를 해소한 비즈니스다. 

애드 관계자는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경제 상황에서도 애드의 미래 성장가치를 인정받음과 동시에 더 큰 도약에 있어 큰 힘을 받아 만족스럽다”며 “이번 투자금을 스마트 모빌리티 매체운영 및 광고효과측정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인력 채용 및 비즈니스를 스케일업하는 데 적극 활용하고 스타트업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